클럽 월드컵 2025 16강전 3경기 – PSG vs 인터 마이애미, 토너먼트 빅매치!
2025 클럽 월드컵 16강 토너먼트가 한국시간 6월 29일 팔메이라스 대 보타포구의 경기로 시작되었습니다. 한국시간 6월 30일(월) 오전 1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모으는 빅매치가 펼쳐집니다. 바로 파리 생제르맹(PSG)과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입니다.
메시의 친정팀과의 재회, 이강인의 조커 활용, 그리고 양 팀의 전술적 대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경기 일정 및 장소 (한국시간 기준)
- 일시: 2025년 6월 30일(월) 오전 1시
- 장소: 미국 애틀랜타, 메르세데스-벤츠 스타디움
- 중계: 쿠팡플레이
팀명 | 경기 결과 | 승-무-패 | 승점 | 평균 득점 | 평균 실점 |
---|---|---|---|---|---|
PSG | 아틀레티코전 4-0 승 시애틀전 2-0 승 보타포구전 0-1 패 |
2승 0무 1패 | 6점 | 2.0 | 0.33 |
인터 마이애미 | 알 아흘리전 0-0 무 포르투전 2-1 승 팔메이라스전 2-2 무 |
1승 2무 0패 | 5점 | 1.33 | 1.0 |
PSG 시즌 성과 및 특징
- 트레블 달성: 리그1, 프랑스컵,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
- 5관왕 도전 중: 클럽 월드컵, 슈퍼컵 추가 목표
-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조직력 강화
전술적 강점
- 4-3-3 기반, 측면 돌파와 빠른 전환 전술
- 비티냐 중심 중원 빌드업, 하키미-크바라츠헬리아 측면 강점
- 최근 7경기 3실점으로 수비 안정
취약 요소
- 인조잔디 적응 부족
- 뎀벨레 출전 여부 불투명, 이강인 이적설
인터 마이애미 시즌 성과 및 특징
- MLS 동부 2위, 리그컵 준결승, US 오픈컵 8강
-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 지휘
전술적 강점
- 4-4-2 포메이션, 메시-수아레스-부스케츠-알바 베테랑 조합
- 느린 템포의 조율과 세트피스 강점
취약 요소
- 최근 13경기 중 무실점 단 1경기
- 주전 GK 칼렌더 부상, 우스타리 선발
- 체력 저하 우려, 30대 위주 전력
예상 선발 라인업
PSG (4-3-3)
돈나룸마 / 하키미, 마르퀴뇨스, 파초, 멘데스 / 네베스, 비티냐, 루이즈 / 두에, 라모스, 크바라츠헬리아
인터 마이애미 (4-4-2)
우스타리 / Weigandt, Avilés, Falcón, Allen(혹은 알바) / 아옌데, 크레마스키, 부스케츠, 세고비아 / 메시, 수아레스
※ 이강인은 조커로 투입 가능성 높음
※ 알바는 최근 복귀, 선발 출전 가능성 있음
주요 선수 주목 포인트
PSG
- 크바라츠헬리아: 좌측 돌파와 득점력
- 하키미: 스피드와 오버래핑
- 비티냐: 빌드업의 핵심
- 이강인: 세트피스와 킬패스 조커
인터 마이애미
- 메시: 친정팀 PSG 상대로 복수 의지
- 수아레스: 박스 안 결정력
- 부스케츠: 안정된 중원 조율
- 알바: 좌측 수비 및 공격 기여
관전 포인트
- 메시 vs PSG: 감정이 실린 재회 전
- 이강인의 조커 활용 여부
- PSG의 공격력 vs 마이애미의 노련미
- 인조잔디 및 날씨 변수
- 수비력 차이: PSG 우세
승부 예측
다수의 축구 전문 매체는 PSG의 3-1 승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. 조직적인 전력과 공격력이 마이애미 수비를 압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메시와 수아레스, 부스케츠 같은 노련한 선수들의 한 방은 PSG에게도 부담 요소입니다.
은퇴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축구 황제 메시의 이전 소속팀은 PSG와의 맞대결, PSG의 트레블에 이은 클럽 월드컵 우승의 첫 관문,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출전 여부 등 관전 포인트가 풍부한 이번 경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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